데비안 주간 뉴스 - 2000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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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ree86 4.0.1이 unstable 버전에 들어왔습니다. 새 버전의 X를 패키지로 만드는 데 엄청난 노력이 들었습니다. Branden Robinson은 "약 4개월"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패키징 작업에 전념했습니다. 모든 패키지를 재구성했고 보안 결함이 고쳐지기를 기다렸으며 모든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거의 50개의 테스트 릴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로 놀라울 정도의 매끄러운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어차피 unstable 버전의 기준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perl 5.6과 dpkg 1.7.0을 비롯해서 다소 덜 다듬어진 업그레이드가 또 unstable 버전을 강타했습니다. 새 버전의 dpkg가 제공하는 update-alternatives의 버그 때문에 한동안 perl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문제의 일부가 해결됐지만 여전히 많은 작은 문제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unstable 버전은 다음주나 2주 동안 그 이름대로 불안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버전의 dpkg여러 가지 새 기능이 있습니다. 헬릭스코드(HelixCode)와 같은 제3의 .deb 제작자들을 위해 올바른 곳으로 버그를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의 원제작지를 표시하는 기능 지원, 업그레이드할 때 시스템의 어느 파일이라도 허가권을 무시할 수 있게 하는 "statoverride" 장치, 개선된 dpkg-shlibdeps, 그리고 새로운 /etc/dpkg/dpkg.cfg 설정 파일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Progeny는 "상업적 버전의 공개 소스 데비안"인 Progeny 데비안을 공개 베타 테스트한다고 알렸습니다. 보도 자료의 내용을 따르면 "Progeny 데비안의 특징은 운영, 설정, 패키지 관리를 위한 새로운 도구들과 새 설치 프로그램에 있습니다."고 한다. 데비안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debian-devel)에 올린 발표문에 더 자세한 얘기가 나옵니다. Progeny는 여러 데비안 패키지를 고쳐 Gnome 인터페이스를 추가했습니다. Progeny의 패키지 관리는 tasksel을 고쳐 만든 "gtasksel"을 통해 이루어지고 패키지 설정은 Gnome 프론트엔드를 통해 debconf를 중점적으로 사용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하드웨어 자동 탐지와 GRUB이 있습니다. Progeny는 그들의 개선점이 데비안에 다시 기증될 것이냐는 질문에 "해당 데비안 패키지 관리자의 판단에 따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Progeny 데비안은 unstable 버전에 기반하고 있으며 "Progeny 개발자들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불안정 버전의 기능이 필요하지만 날마다 업그레이드와 망가짐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Progeny 데비안은 쓸만한 업그레이드가 될지도 모릅니다(참조: 데비안과 상용 버전에 대한 데비안 플래닛의 기사).

데비안 설치 프로그램의 주간 상태 보고 시리즈 중 첫번째발표됐습니다. 이 보고는 새 설치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아직도 만들어야 할 많은 부분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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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sue of Debian Weekly News was edited by Joey Hess.